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0. 프롤로그 :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by 레미이 2024. 8. 25.

목차

    2024년 3월 어느날,

    문앞에 낯선 A4용지에 가득한 글이 있었다.

    아직도 기억하는 그날은

    친한분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근처 장례식장에서 술을 꽤 마시고

    들어가던 때였다.

     

     

    "건물에 대한 관리 및 처분의 일체를 위임..."

     

    그러하다.

    말로만 들었던 전세집에 대한 문제,

    그것이 나에게로 왔다. 

    이 블로그의 기록들은 

    나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

    내가 남길 수 있는 정보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검색했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나의 타임라인을 

    기록하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