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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계동] 백청우칼국수 본점

by 레미이 2024. 9. 13.

목차

    한줄평 "술 안드신분 술 드시고 오세요, 해장!"

     

    어제는 술을 좀 마셨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상황이기도하고

    오랫만에 만난 직장 전우들과 함께

    술을 마셔보기로 하고...

    흥청망청 마셨습니다.

    해...장.필....요...

     

    어제 각자의 위치에서 술을 마신 전우들이

    모여서 해장을 하기 위해 가기로 한 곳

     

    백청우칼국수(빠밤)★

     

    위치한 곳에서 좀 멀어서 가기싫...

    었지만 친구의 권유에 함께 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그렇게 도착한 백청우 칼국수(사진없음)

    앉자마자 익숙하게 반찬과 보리밥이

    셋팅이 됩니다.

    어제 먹은 술이 계속 올라올라고 해서

    밥을 비벼봅니다. 

    올리면서 보니까 또먹고싶네... 

    보리밥에 열무김치 넣고 콩나물 넣어서

    고추장이랑 참기름 팍팍 넣으세요.

     

    먹고 나서 좀 기다리니까 만두가...

    만두가 나왔습니다.

    만두...도 맛있어요.

    고기만두는 피가 초록색인데

    클로렐라 만두래요.

     

    고기만두는 담백하고, 김치만두도

    칼칼하고 맛있어요. 피도 쫄깃합니다.

    고기만두 하나, 김치만두 하나,

    이렇게 먹고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식사.

     

    육수를 끓이고 있으면 해물과 칼국수가

    빨리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영롱한 해물들 보세요

     

    사실 저는 해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육수는 굉장히 좋아해요. 시원하니까

    해장으로 딱이었어요.

    어제 먹은 알코올이 쑥 내려가는 느낌.

     

    그렇게 칼국수를 풀면서 좀 더 기다립니다.

    영롱한 육수...

     

    끓으면 드시면 됩니다. 

    해물이 육수와 어우러져서 시원 칼칼하고

    다대기와 청량고추, 그리고 김치랑 먹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점심에 가셔도 맛있고,

    저녁에 가셔도 맛있고, 다 맛있다. 

    배가 너무 부르고, 상당히 양이 많아요.

     

    백청우칼국수 본점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53 2층 백청우칼국수

    https://m.site.naver.com/1tI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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