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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위와 후순위(feat.다세대,다가구)

by 레미이 2024. 9. 7.

목차

    전세 계약자가 전세금을 반환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

    이는 다세대와 다가구는 적용방식이

    달라 질 수 있다.

    https://reamy.tistory.com/11

     

    다가구와 다세대, 등기부 등본 보기

    지금은 누구나 다들 전세사기에 대한지식이나 정보가 많아서뭐가 좋지 않은지, 좋은지이런 것들을 자주 따져보고 이것저것 재보고, 씹고 뜯고 맛... 그러하다.그렇지만 아무리 안전하고전세사

    reamy.tistory.com

    다세대와 다가구가 구분이 안된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1. 다가구 주택의 선순위와 후순위

    '다가구 주택'이란,

    하나의 주택으로 등기된 건물이

    여러 세대로 나누어쳐 있는 형태

    (등기부 등본에 -건물-이라고 기재)

    한 채의 주택으로 취급 되기 때문에

    각 세입자에게 등기부 등본이

    제공되지 않으며,

    경매 시에는 전체 건물이 한 번

    경매에 넘어간다.

    따라서 세입자들의 선순위와 후순위는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에 따라

    건물 전체에 대한 선후순위가 

    결정된다...

    (이런 내용 때문에 다가구가 더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다...)

    만약, 선순위도 은행 근저당 후라면

    후순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가구 주택에서 선순위를 확보하려면

    확정일자를 빠르게 받고,

    전입신고를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 건물에 여러 세입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세입자들의 계약 조건에 따라

    본인의 전세금 반환 가능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경매에 돌입하지 않게 되면

    순위 관계를 그 시점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임대차 계약서를 지참하셔서

    - 확정일자부여현황

    -전입세대열람원 전세대용

    으로 받으셔서 엑셀로 내용정리 하시고

    전입신고일자 / 점유일자(계약시작일)/확정일자날짜

    세개 비교해서 가장 늦은날짜 기준으로

    임차인 간 순위비교를 하시고

    본인이 건질 수 있는 비용을

    다각도로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항상 검색을 생활화하자!

     

    2. 다세대 주택의 선순위와 후순위

    '다세대 주택'이란 각 세대가 개별적으로

    등기되어 있는 주택을 말한다.

    즉, 다세대 주택에서는 각 세대별로

    별도의 등기부등본이 존재하고,

    각 세대에 대한 권리 관계가

    개별적으로 처리된다.

    경매 진행 시 건물 전체가 아닌

    해당 세대만 경매에 넘어가게 된다.

    다세대도 전세계약을 할 때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세대 주택의 경우 각 세대가

    개별적으로 관리되므로,

    전체의 권리상태보다는 본인이 계약한 세대의

    권리 관계에 주의를 기울이자.

     

    그러나, 빌라 공동담보의 경우에는

    경매도 한꺼번에 넘어가고,

    사기꾼들이 선순위 근저당을 잡아놓고,

    세입자들을 후순위로 받아놨기 때문에

    형사소송 시에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기술하여

    기망을 증명하자!!!

     

    3. 나의 사정

    나는 다세대 후순위 세입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천둥 벌거숭이가

    자취를 하고 싶다고 나와

    처음 계약 한 첫 집이었다.

    그러나 첫 전세에 첫 사기

    콤보를 찍어버렸고 멘탈이 나가버렸다.

    이 건물은 은행 근저당이 1순위이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근저당 금액이

    크게 대출이 나와버렸고,

    갚을 수 있다, 능력이 된다 던 주인들은

    바지라서 나는 못한다라는 답변을 

    준 상태이다(썩을것들).

    실제로 경매에 들어가게 된다면

    내가 건질 돈은 0에 수렴하며,

    계속적으로 바지들을 추심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인생을 준 모든 사기꾼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스토리를 이어나가고자 한다.